한고은, 김동원 감독과 결별설…“누구에게 치명타?”

[프라임경제] 배우 한고은(35)이 김동원 감독(48)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고은이 이 같은 ‘설’을 인정한 것으로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 중이다.

8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결별설’과 관련 “본인으로부터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김동원 감독 측근에 의해 노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그 배경에 여러 관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결별설이 서서히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까닭에 연예계 일각에선 누구의 이미지에 치명타가 클 것인지도 관심이다.

두 사람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고은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멋진 몸매를 자랑한 바 있으며 차기작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한고은 소속사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