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8 11:10:25
8일 스포츠조선은 “심형래 감독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더 라스트 갓 파더’가 극비리에 촬영을 마치고 현재 컴퓨터그래픽과 사운드 믹싱 등 후반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형래 감독의 투지와 근성이 어떤 결과물을 창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영화는 미국의 뒷골목을 지배하고 있던 마피아의 최고세력을 다룬 이야기로 영구를 마피아의 보스로 만드는 과정을 다룬 코믹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