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신원 베스띠벨리 새 모델로 발탁

[프라임경제] 신원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전속모델로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띠벨리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정]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이민정은 주목받고 있는 신예스타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민정은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 어떤 의상이든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스띠벨리는 오는 2011년 봄 시즌부터 이민정을 앞세워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베스띠벨리는 여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로 지금까지 이영애, 김희선, 이나영 등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