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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예방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실시

직접. 특수 공제조합 지하철 광고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28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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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재룡)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조휘갑)은 소비자피해 예방 위한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3개월간 지하철 광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외형상 방문판매로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 불법방문판매 또는 불법다단계판매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영업을 자행하는 회사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한 것이다.

양 공제조합은 광고를 통해  “불법 다단계는 투자수익을 운운하지만, 적법한 다단계는 좋은 제품을 약속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불법 행위 유형을 안내하고 양 조합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불법 업체 신고제도도  안내한다

광고 지역은  서울(1,3호선) 및 지방 주요 지하철(인천, 부산, 대구, 광주)이며 부수는 약 5,600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