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플래티넘(Platinum)3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실용적인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플래티넘3 시리즈는 4가지 알파벳(M,H,R,T) 카드의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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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드 이용 시 적용되는 M포인트 적립률이 일반 현대카드M의 2배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를 구매하거나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 및 리스 이용 시 최고 2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외식과 쇼핑 등 1만 곳 이상의 사용처에서 다양하게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GS칼텍스에서는 주유 시 리터당 120 M포인트가 적립된다. CGV와 메가박스에서는 연 12회까지 최고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 100만원 이상이면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각 카드의 개별 혜택뿐만 아니라 공통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인천국제공항 내 현대카드 에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과 해외 이용금액의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연회비는 M3와 H3가 국내외 겸용(VISA)이 7만원, 가족카드가 2만원이며, R3와 T3는 국내외 겸용(VISA)이 10만원, 가족카드가 3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