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이버 인물정보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8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박기혁을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앞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49%의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다.
박씨는 2001년과 200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운전면허를 정지당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발끈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삼진아웃”이라며 “군대나 빨리 가거라”라는 등 비아냥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