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일산에 첫 선을 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전체 9만9천㎡ 면적의 대지위에 지상 51∼5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짓는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전용면적 59㎡(구 24평형)와 94㎡/95㎡(구 39평형)는 계약금 2000만∼300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기존 계약금 10%에서 59㎡는 2000만원, 94㎡/95㎡는 3000만원만의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59㎡와 94㎡/95㎡는 계약금 정액제 외에 발코니 무료 확장,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무상 설치,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가스렌지, 오븐 등의 기본 품목도 전부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다 매월 교육비도 지원해주는데 59㎡(구 24평형)와 94㎡/95㎡(구 39평형) 계약시 2010년 1월부터 입주시까지 27개월 동안 매월 각 50만원/7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특히, 최근 전세가의 급등을 주도하는 중소형 아파트인 59㎡(24평형)는 발코니 확장시 전용면적이 27평이나 되어 일반 아파트의 30평대 넓이와 같으며, 초고층의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어 인기다. 기존 주상복합에서의 소형면적은 저층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이 단지는 저층에서부터 고층까지 층별마다 배치돼 있다. 또한 59㎡와 94㎡/95㎡는 방을 2∼3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경의선 탄현역과 단지가 브릿지로 직접 연결되며, 각 동마다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이 무상으로 이용가능하며, 열병합 발전시설 지역난방으로 관리비를 대폭 낮추었고, 태양력, 지력, 풍력 등을 이용해 공동시설의 관리비를 제로화하여 주상복합 아파트의 부담요인인 관리비를 절반수준으로 낮추었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3곳 방향에서 조망이 가능한 구조로 북한산과 한강 등의 조망이 가능하고, 이마트, 할인매장,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넓은 공원 조성으로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탄현동 일대의 장항동과 대화동, 송산동 JDS지구에 교육과 문화·예술·물류 등 친환경 자족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고양시가 킨텍스 연계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단지 서쪽에 들어서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단지와 다리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아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2012년 복선전철 2단계 개통시 용산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GTX개통시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 등을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교육시설은 물론 단지 내 6만8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금융·쇼핑·의료·문화·여가·공공시설이 고루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소형평형은 1200만원대부터, 입주는 2013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