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 U+(부회장 이상철)가 그동안 ‘온국민은yo’에서 고가의 스마트폰 가입이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온국민은yo’에 ‘yo무료35’와 ‘yo스마트팩’을 신설, 개편했다.
오는 8일부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온국민은yo’ 가입 시 ‘yo무료35’(기본료 3만5000원)를 선택하면 음성 260분과 영상통화 2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신규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yo무료35’를 선택하면 ‘yo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매월 5000원의 요금할인과 단말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월 1만원에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OZ무한자유스마트폰 요금제와 매너콜(부재중 통화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yo스마트팩’도 선보였다.
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신규로 구입하며 ‘yo무료35’와 ‘yo스마트팩’, ‘yo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월 1만5천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 LG U+가 스마트폰 가입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온국민은yo’에 ‘yo무료35’와 ‘yo스마트팩’을 신설, 개편했다. |
이로써 고객들은 안심구간을 설정하여 획기적으로 가계통신비를 절감을 할 수 있는 ‘온국민은yo’에 가입하는 동시에 고가의 스마트폰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데이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이승일 상무는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needs)를반영하여 ‘온국민은yo’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며 “연내 2~3종의 스마트폰이 추가로 출시되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온국민은yo’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일정 수준의 상한금액으로 지정하고 상한금액의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10월말 현재 34만명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