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비아동, 첨단2동, 우산동에 위치한 3개 지하보도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지하보도의 쓰레기를 치우고 물청소로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또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조명시설을 점검했다.
앞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하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2회 이상 쓰레기 수거와 조명시설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물청소를 실시해 지하보도 벽면과 천정에 붙은 미세먼지를 없앨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