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식홈페이지 |
이진원은 지난 1일 뇌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6일 오전 8시 13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원 측 관계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슬픔이지만 아마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행복하게 여행길에 올랐을 것이라 믿는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故 이진원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이며 발인은 8일 12시이다.
한편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은 국내 유일의 원맨밴드로 인디 음악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