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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박 2일’이 시작할 때부터 멤버들과 함께 전국을 누볐던 상근이는 최근 방송에 보이지 않는 날이 부쩍 늘면서 건강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만재도 편’에서 동네 강아지 ‘백구’가 등장하자 상근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의 걱정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대해 ‘1박 2일’ 제작진측은 “상근이가 사람 나이로 치면 50살 정도 되기 때문에 체력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레이트 피레이즈 특성상 겨울에는 체력이 오르기 때문에 상근이의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근이는 지난해 9월에도 체력적인 문제로 방송분량이 줄어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