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의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앰코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Inc.)가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로 헤라우스 오리엔탈 하이텍㈜을 5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앰코 최우수 공급업체 대상'은 매년 서비스와 품질이 뛰어난 공급업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왼쪽부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 및 글로벌제조운영 책임자 김주호 박사, 헤라우스 오리엔탈 하이텍 양동익 사장, 헤라우스 중국법인 조영철 사장, 유창만 상무, 김태열 부장, 헤라우스 필리핀법인 한동익 사장, 유수열 상무> |
또한'2010 앰코 최우수 공급업체 대상' 트로피를 수여받은 양동익 헤라우스 오리엔탈 하이텍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제품 및 프로세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해 준 것이어서 매우 영광"이라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고객사인 앰코측으로부터 신뢰를 재확인하는 기회이며, 특히 공급업체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은 앰코로부터 최우수 공급업체로 인정받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헤라우스 오리엔탈 하이텍㈜는 155년 역사의 독일 헤라우스 프리셔스 메탈(Heraeus Precious Metals)의 100% 자회사이다.
헤라우스 오리엔탈 하이텍은 독일의 기술력과 헤라우스의 긴 역사에서 비롯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본딩 와이어의 제조 및 임가공 관련 전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