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는 5일 인천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주행시험장)에서 ‘GM대우 품질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사진= GM대우 품질워크숍 |
이날 워크숍은 GM대우의 품질 및 기술연구소 주요 임직원은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수 자동차 품질 만족도 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 등을 국내 경쟁 차종과 함께 비교 시승한 뒤 참가자간 토론을 벌이는 등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품질이 앞으로 GM대우 제품의 대표 수식어가 되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자”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모든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품질’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