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2AM, 카라(규리, 승연, 하라), 유키스 동호, 배우 구혜선, 김혜수 등 국내 톱스타들이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니세프 ‘미래의 꿈 키우기’ 캠페인은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꿈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이자르(Izar)’, ‘베가(Vega)’, ‘미라크(Mirach)’ 등의 출시로 새로운 스마트폰 세상을 여는 스카이가 스마트한 세상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를 후원하게 된 것.
이번 경매는 2AM, 카라(규리, 승연, 하라), 유키스 동호, 구혜선, 김혜수 등 국내 톱스타 38인이 참여했으며, 최종 낙찰 금액 상위 5명은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VIP로 초대된다.
또한 이번 경매 물품에는 휴대폰 외에 현재 스카이 스마트폰 광고 모델인 구혜선, 차승원, 정우성 등이 광고 촬영 때 직접 입었던 의상 및 소품도 포함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스카이 스타폰 경매’는 아이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 이벤트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결과 발표는 경매가 종료되는 시점인 12일 3시 이후 낙찰 금액 상위 5명을 포함해 최종 낙찰자 38명에게 개별적으로 통보 된다.
한편, 스카이는 매년 다양한 형태로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양실조 치료우유’ 캠페인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모기장 보내기, 우유 보내기 등의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스카이는 유니세프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 사회 공헌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