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유모차’로 유명세를 탄 수입유모차 ‘오르빗’은 220만원대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고소영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르빗’ 유모차는 제시카 알바 등 헐리웃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명품 유모차로 불리며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 고소영의 아들 장민준 군이 사용한다는 페넬로페 기저귀도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로 예비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기를 위해서 그정도 투자는 할 수도 있다”는 의견과 “상대적 위화감을 느낀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