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인스 엠엔엠(ein’s M&M)은 앙드레김이 살아생전 가장 아꼈던 그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앙드레김 베스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그의 패션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 설국을 형상화한 ‘눈꽃’은 앙드레김이 지난 2006년 1월 출품한 디자인으로 12월의 어두운 밤에 내리는 함박눈에 피어난 눈꽃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에 선보인 6가지 디자인의 앙드레김 란제리는 앙드레김을 기리는 마음을 담은 ‘타임 캡슐 리미티드’ 한정판 패키지로 11월 중순부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