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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이택근, 1년 열애 마침표…지난 여름 결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5 1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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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스 언더웨어
[프라임경제] 언더웨어 화보까지 함께 찍으며 애정을 과시해왔던 윤진서(27)-이택근(30) 커플이 지난 여름 결별했다.

지난해 8월 교제사실을 인정한 후 공식적인 여배우-스포츠스타 커플로 동반행보를 보여왔던 두 사람은 서로간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지난 여름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 소속사에 따르면 KBS ‘도망자 플랜B’ 촬영차 해외일정이 잦아진 윤진서와 올해 팀을 옮겨 역시 바쁜 시즌을 보낸 이택근이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던데 안타깝다” “오래갈줄 알았는데 허무하다” “여름에 결별했는데 새삼 알려져서 불편하겠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와 이택근은 2009년 5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케이블방송에서 야구선수와의 화보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공개적인 만남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