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FC가 ‘세계기아 어린이돕기(World Hunger Relief Week) 캠페인에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모금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FC가 참여하는 '세계기아 어린이 돕기' 캠페인] |
이 캠페인은 전세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이 모든 기부금을 세계식량계획 기아난민 회원국인 아프리카, 중동, 남미, 동아시아 등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KFC는 11월 한 달 동안 전국 KFC 매장에 기부금 모금을 독려하는 포스터를 부착, 모금함을 비치해 기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또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한 지역 나눔 행사에도 동참해 기부의 즐거움을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