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후라이팬(대표 이정규)이 매주 월요일 사업설명회와 창업 및 브랜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업 2년 만에 가맹점 140개를 넘어선 더후라이팬의 성공전략도 전한다.
더후라이팬은 지난 2007년 홍대 첫 매장을 열고 2008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매장 140개를 넘어섰다. 배달도 하지 않고 고객 입소문만으로 성장해 업계에서 신선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매주 월요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성공전략을 전하는 더후라이팬] |
매장 회전율이 다른 브랜드의 2~3배에 이르는 것이 성공 비결 중 하나다. 더후라이팬은 배달 대신 매장 영업을 강화해 갓 조리한 신선한 치킨 풍미를 유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모든 가맹점이 동일한 분위기, 맛을 유지하는 것도 성공 요인이다. 직수입, 직거래 등을 통해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달하고, 가맹점 지원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후라이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