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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캐슬&해모로, 명품교육 아파트 ‘주목’

사학명문 채드윅 국제학교와 연세대 송도 캠퍼스 부분개교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1.05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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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동아토건, 원광건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공급하는 송도 캐슬&해모로가 분양 전부터 명품 교육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부분 개교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등이 개교를 시작한 것이다.

특히 송도 국제도시 내에는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적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중소형 가구가 70%를 차지하고 있는 송도 캐슬&해모로에 대한 문의전화도 쇄도하고 있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송도 캐슬&해모로 조감도/롯데건설>

 
실제 송도 캐슬&해모로는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형 1008가구 △111㎡형 108가구 △123㎡형 204가구 △139㎡형 113가구 △펜트하우스 153㎡형 4가구 △164㎡형 2가구 등 총 1439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이 1008가구로 단지의 70%를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 내 교육환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개교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미국 LA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사학 명문 채드윅스쿨에 의해 운영되며, 채드윅스쿨은 졸업생들 중 아이비리그에 11%, 미국 10대 명문대학에 20%가 입학을 할 정도로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롯데캐슬&해모로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고 있다. 지난 3월 기숙사 등 8개 동에 대해 부분 준공했다. 2012년까지 건물 10개동, 2013년 이후에 5개동을 더 지어 완전한 대학 캠퍼스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전면 개교하면 국내학생 3000명, 외국학생 1000명 등 5000명이 상주하게 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벽산건설등 송도로 본사를 이전하는 회사들도 많아지면서 중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세값 상승 및 매매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입주예정인 전체 9478가구 중 중소형 가구는 13.8%에 해당하는 1308가구에 불과해 중소형평형의 품귀 현상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 캐슬&해모로 주변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 타운역이 위치해 있다. 제 3경인고속도로가 지난 5월에 개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를 통한해 인천국제공항의 접근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11월12일 인천대 입구역 5번 출구 인근에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송도 캐슬&해모로 고객상담 032-859-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