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건교부 9월의 MVP에 양동춘씨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9.28 13:01: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건설교통부는 28일 ‘건설교통 9월 MVP 시상식’을 열고 양동춘(서울국토관리청 건축6급), 김익균(서울항공청 항공7급), 이고현(부산국토관리청 토목6급)등 3명을 9월의 MVP 및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VP로 선정된 양동춘 주무관은 견실시공 정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우수직원에 선정된 김익균 주무관은 지난 6월 낙뢰로 여객기가 비상착륙한 사건에서 인명피해 없이 착륙하도록 관제해 선정되었고, 이고현 주무관은 국도설계과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전담팀을 총괄운영하고 관련 기준을 정비해 선정되었다.

이들에게는 장관상장과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가 주어졌으며 승진가점(MVP만 해당), 해외연수 기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