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티보이(대표 권주일 www.rotiboykorea.com)가 11월부터 KT와 제휴, KT olleh 와이파이존을 구축하여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대용 태블릿, 스마트폰, 넷북 등을 통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와이파이존 신청 매장에 무선인터넷 중계기를 설치한 것.
로티보이는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매장에 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KT 스마트폰 고객이나 KT 네스팟 고객이면 누구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최근 매장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메일 확인은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고객 편의를 위하여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로티보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