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키 인증샷 화제…“몸무게 굴욕있어도 키굴욕 없다”

▲ 사진-커뮤니티게시판

[프라임경제] 프로필보다 6kg을 초과하는 몸무게로 굴욕(?)을 맛봤던 배우 송지효가 큰 키를 인증했다.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송지효는 키 168cm에 몸무게는 46kg으로 큰 키에 비해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얼굴크기가 작고 여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실제 키보다 다소 작아보여 프로필상 키가 맞는지에 대한 의혹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는 송지효의 방송출연분을 캡쳐한 ‘송지효 키 인증샷’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속 송지효는 158cm의 나르샤보다 한뼘이상 큰 키를 보이고 있고 163cm로 작은 편이 아닌 구하라 보다도 월등히 큰 키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증샷을 보니 정말 크긴 크다” “작아보이는데 의외다” “몸무게로 굴욕을 당하더니 키 굴욕은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SBS '런닝맨'에서 52.5kg의 몸무게가 공개돼 “부츠만 3kg에 의상도 무겁다”며 귀여운 해명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