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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처럼 아름다운 힙 라인과 가슴 라인을 상징하는 ‘애플트리’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채영은 멋진 자태를 뽐내며, 그간 몸매 관리를 통해 완성된 황금 비율의 S라인을 공개했다.
이채영의 화보를 본 상당수 누리꾼들은 “최근 들어 이채영의 화보가 계속 공개되고 있는데, 그 어떤 여성 모델보다 최고의 수준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이채영은 1차 화보에 이어 이번 2차 화보 촬영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힙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포즈를 취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촬영 콘셉트를 무난히 소화해, “역시 이채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채영은 데뷔 당시 ‘리틀 장진영’이라는 별칭으로 연예계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채영은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와 영화 비상, CF는 물론 프로야구단 SK가 선정한 '와이번스 걸'과 KBS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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