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이더스HQ 미투데이 |
4일 송중기는 소속사 싸이더스HQ 미투데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5개월이었어요. 용하를 만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헤어지려니 많이 슬프네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성균관 스캔들>이 끝나도 용하에 대한 탐구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글과 함께 구용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와 빨간책, “나 구용하야”라는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런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용하, 보고싶을것 같다”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재충전해서 더 좋은작품 보여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