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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 온라인 화제…누리꾼 “마약 같은 중독성 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4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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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좀비바이러스’로 불리는 게임 한 편이 게임 유저들에게 인기다. 그러면서 포털 검색어를 장악했다.

4일 온라인상에 인기 몰이 중인 ‘Infectonator! World Dominator’라는 이름의 게임은 게이머가 직접 좀비가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유저는 게임속에서 직접 좀비로 분해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 세계를 좀비세상으로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캐릭터로는 헐크좀비, 잭슨좀비, 산타좀비, 켄터키좀비 등이 있으며 아이템을 통해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지닌 게임이다”, “정말 재밌다”, “하다 보면 빠져들게 된다”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