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세르비아 우정통신공사 드라간 코바체빅(Mr. Dragan Kovacevic) 총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우정분야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코바체빅(Mr. Dragan Kovacevic) 총재는 외교통상부의 초청으로 세르비아 국제경제교섭부 장관을 수행, 방한하는 길에 선진화된 한국우정 IT분야를 벤치마킹 하고자 우정사업본부를 방문하였다.
황중연 본부장은 웹기반의 통합 정보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우편물류 시스템과 PDA를 통한 집배원 업무경감 및 우정IT기업체 수출지원 활동 등을 소개하였다.
양국의 우정 CEO들은 앞으로 우정 IT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우정 IT기술 및 시스템이 발칸지역에도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