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니엘 헤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가 지난 5회 방송에 이어 오는 5일 6회 방송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두 남자는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의 주요 음식 재료인 ‘비프’와 ‘랍스터’를 얻기 위해 서호주 농장과 바닷가를 돌아다니며 동분서주하며 혹독한 시간을 겪는다. 72시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박성우 셰프가 농장에서 일한 대가로 최고의 ‘비프’를 얻고 기뻐했다면 이번 6회 방송에서는 좌충우돌 돌발상황으로 힘겹게 ‘랍스터’를 구한다.
또한 씨름 게임에서 허당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그간 보여진 모습과 달리 코믹하고 엉뚱하다. 6회에서는 만만치 않은 예능 세계에 적응해 가는 다니엘 헤니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웃백 훈남 요리가 박성우 셰프가 서호주 대자연에서 직접 찾은 재료로 개발한 ‘치즈 랍스터&머쉬룸 스테이크’는 전국 103개 아웃백 매장에서 12월까지 겨울 한정 메뉴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