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과 김포다하누촌이 막바지 단풍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영월 다하누촌은 등산을 끝내고 오는 여행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자 ‘영월다하누촌 주막’에서 막걸리와 100% 한우로 만든 사골국을 무한 제공하는 시식 행사와 함께 한우를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육회 250g 한 접시를 8000원, 국거리·불고기·장조림(400~450g)이 9000원, 등심 150g을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포 다하누촌은 인근에 마니산과 억새밭으로 유명한 민둥산에 방문한 여행객들을 위해 박물관 입장료를 환불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포 다하누촌 본점·명품관점·별관점에서는 다도 박물관과 덕포진 박물관 입장권 지참시 구매 금액에서 입장료 금액을 환불해준다.
또한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설렁탕 1그릇을 서비스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