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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자 가족 참석한 가운데 무작위 추첨 공개 선발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4 1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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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병무청이 지난 9월 내년에 입영할 주한미군부대 한국군지원단(카투사)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가운데, 4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모두 1천920명.

병무청 관계자는 “지난 4일 오후 2시 지원자와 가족,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공개 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