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 임직원들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GM대우 임직원 100여명은 4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3만 여장을 기부하고,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GM대우 해외영업본부 피터 렘펠(Peter Rempel) 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물론,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아무쪼록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GM대우 홍보실 주석범 상무는 “GM대우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