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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프리퍼펙션 세럼',IR52 장영실상 수상

마이크로플루딕스 기술을 적용한 초박막 폴리머솜 개발 성과 인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1.04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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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인 헤라(www.hera.co.kr)가 세포재생 부스팅 세럼‘프리퍼펙션 세럼’으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을 선정·수여하는 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초박막 폴리머솜 개발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프리퍼펙션 세럼'은 마이크로플루딕스 기술을 통해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초박막 폴리머솜을 개발·적용했다. 초박막 폴리머솜을 이용하면 피부세포 활성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세포 재생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헤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부세포 재생 촉진성분이자, 세포모사체인 앱셀™(ABcellÔ)을 기초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재생성분을 흡수시키고, 40대 피부가 20대 초반 수준의 세포재생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2009년 8월 출시 이후 1분에 1개꼴로 판매됐고 지난 10월말까지 총 35만 1000개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