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지난 2일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www.youtube.com/ytkiss)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첫 회가 공개 36시간만에 전세계에서 5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첫회인 ‘신혼의 아침’은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지역에서 접속해 현재 5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천 4백개 이상의 댓글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올라오며 금주 전세계 유튜브 사이트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다 댓글 동영상을 기록했다.
어제(3일) 오후 7시에 공개된 두번째 에피소드도 현재 15만 이상의 조회수와 약 1,500개의 댓글이 업로드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전체 조회수의 65.8%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싱가포르와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일본 등이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알 수 있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 댓글 및 즐겨찾기 등록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은 현재 약 2백만의 동영상 총 조회수와 8천개가 넘는 댓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약 3만여명이 구독을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소개되고 있으며 번역 커뮤니티인 비키(www.viikii.net)와 연계하여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오는 18일까지 3주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www.youtube.com/ytkiss)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와 특별판의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