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가 해외 서비스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페루에 서비스 기술학교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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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김쌍수 www.lge.com)는 28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국립기술전문학교 ‘호세 파르도(JOSE PARDO)’에서 LG 기술학교 설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페루 교육부의 마누엘 솔리스 고메즈 고등기술 교육국장, 국회의원 윌데르 카스트로 등 정부측 인사와 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장 이상용 상무, 황재성 페루법인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호세 파르도’ 국립기술전문학교 내에 개설된 LG 서비스 기술학교(Aca demia Tecnica LG)는 기존 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오던 전기/전자과정을 대폭 강화해 TV와 DVD,오디오,모니터,세탁기,냉장고,전자레인지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장 이상용 상무는 “전세계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재 양성의 해법은 바로 산학연계”라며, “산학협정을 맺은 학교의 우수 인재를 글로벌 서비스 인재로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