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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정수기, 서비스품질 향상에 판매량 ‘쑥쑥’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1.04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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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교원L&C(대표 장평순)는 3분기 정수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판매증가의 배경에는 ▲ 서비스품질 향상 ▲ 신제품 출시 ▲ 신규광고효과 등이 뒷받침됐다.
   
 
 

웰스정수기 판매량 증가의 가장 주된 요인은 바로 서비스 품질 향상이다. 교원L&C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정규직으로 구성된 서비스 엔지니어 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지난 10월에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정수기A/S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웰스정수기는 전국 8만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신뢰성과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 출시된 2010년형 웰스정수기(KW-P01W1)도 전체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교원L&C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온수기능을 잘 쓰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들어 쓰는 ‘순간온수기술’을 개발하여 신형 정수기에 적용하였다. 온수 유지에 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해결해 전기세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교원L&C 마케팅팀 김두한 팀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생활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로 기존 정수기와 완전히 차별화되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광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며, “이러한 노력들이 웰스정수기의 판매증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