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발레리나 박사 CEO로 유명한 박현선의 40평대 매장 오픈 기념 폭탄 패밀리세일이 화제다.
박현선의 ‘레 시크릿 로제(le secret rose)’는 핑크시크릿의 블랙라벨 브랜드를 취급하는 곳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초호화 매장이다. 그간 박현선은 화성인 X파일, 탑씨이오 시즌2 등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낳은 후 입소문을 타고 몰려드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
서래마을에 문을 연 ‘레 시크릿 로제(le secret rose)’에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최대 90% ‘패밀리세일’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균일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5,000원 10,000원 15,000원 등에 실속 있는 패션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초저가세일에는 방송촬영용 샘플, 수량부족 미판매, 제작상품 등 총 물량 오천피스 이상이 투여된다.
패밀리세일에는 박현선의 명품 관련 개인 소장품도 할인된 가격에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운이 좋다면 고가상품도 싸게 획득 가능하다. 박현선은 ‘쇼퍼홀릭 발레리나’ 화성인에 출연해 쇼핑파워와 명품 수집 등 패션 면모를 보여 준 바 있다.
박현선표 패밀리세일은 이번이 3번째로 과거 혼잡상태를 막기 위해 20분 먼저 대기표를 등장시키는 등 만만에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텐텐’ 추첨행사도 개최해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적립금과 선착순 10명에게 만원 적립금을 준다.
박현선은 “매장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수입 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디자이너 샵 느낌을 냈다”며 “앞으로 ‘레 시크릿 로제(le secret rose)’에서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블랙라벨 브랜드의 토탈 맞춤 코디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