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트 폰월드 |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최일구는 기타연주와 함께 고등학교 재학당시 만든 자작곡 ‘로케트를 녹여라’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최 앵커는 “로케트를 타고 태양까지 날아가서 자폭해버리자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며 “대학때 이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최 앵커는 “‘칼라링’이라는 것이 돈이 되는것 같아 2006년 음원등록을 했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딱 한명이 다운을 받았다”며 “그 한명이 최일구”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설마 하고 검색해보니 정말 1명이 다운받았다” “급 다운받고 싶어졌다” “음원 대박나겠는데?”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일구 앵커는 오는 6일부터 8시로 시간대를 옮긴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아 5년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