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www.scau.ac.kr) 는 2일, 서울캠퍼스 미용 실습실에서 연기자 윤해영(여, 38)씨를 초청,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히 이 강연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게 되었던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후배 학생들에게 전하는 것은 물론 뒤늦은 공부이지만 열정적으로 대학 생활을 보냈던 이야기,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하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과 교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재학시절 삶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분 단위'로 나눠 계획을 세우고 생활했다고 밝힌 윤해영씨는 졸업 후에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