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의 ‘신한 월복리 적금’이 출시 8개월 만에 가입 고객 5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만기 3년제인 상품이 가입고객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례적이다. 또 1인 1계좌 가입 제한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돌풍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3일 월복리 적금 출시 이후 월복리 정기예금, 월복리 기업적금을 차례로 출시해 올해 월복리 상품의 유행을 선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성적을 기념,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연 5.59%의 금리를 제공하는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