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2일 해외지역 외국인 현지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홍보대사’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27명의 해외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해외 현지 한국홍보행사 지원 및 한국문화 알리미 역할을 통해 한국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직원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을 견학하고 김치 만들기와 전통 공예 실습 등 한국문화를 체험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