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종순)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송정농협 이정래(53)․신회순(46)씨 부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정래․신회순씨 부부는 광산구 도호동에서 11,000여평에 시설채소(토마토, 고추, 가지, 피망)을 경작하고 있으며, '08년 GAP 인증 획득,이력추적관리제도 및 선진영농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래씨는 "선진농업인 역할수행 및 신기술도입으로 타 농업인에게 기술 전수 등 지역 농가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월 전국의 농업인 중 탁월한 영농기술과 계획영농으로 우수농산물 생산과 상품성 향상에 기여한 선도농업인 부부를 선정해 새농민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