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견와인수입사 와인센터가 공급하는 칠레 3대 와인 ‘뷰마넨(Viu Manent)’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졸업전시회 론칭 와인으로 선정됐다.
올 초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예술과 와인의 만남을 테마로 졸업전시회를 기획했다. 졸업준비위원회는 조형대학 재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다 득표한 뷰마넨 와인을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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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Viu Manent Cabernet Sauvignon), 뷰마넨 샤도네이(Viu Manent Chardonnay) 등 뷰마넨 에스테이트 콜렉션(Viu Manent Estate Collection) 계열 와인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와인 드라마 ‘떼루아’를 통해 ‘글루바인 와인’으로 유명해진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과 국내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공식와인으로 사용중인 ‘뷰마넨 샤도네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와인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마니아 층이 형성돼 있다.
와인센터 홍보팀 설명환 팀장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와인이 보편화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면서 예술과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