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연물신약 개발기업 ㈜대산에서 지난 10월말 출시한 건강음료 비바맨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비바맨은 (주)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100% 천연 건강식품이다.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 연구소가 지난 4년간의 연구개발 성과로 출시한 ‘비바맨’은 아로니아추출물, 홍삼추출물, 마카추출물, 산수유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등 주원료 아로니아 추출물을 비롯한 혈류개선 및 세포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 약 100여 가지의 식물성 물질이 함유돼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남성 성기능감퇴의 근본적인 원인인 혈관부전과 세포노화를 개선하는 최고의 남성용 자연치유 건강식품이다.
비바맨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중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현재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성분 비교 실험 결과 천연 혈관 확장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그 효능이 최고이며, 이미 유럽에서는 성기능 개선 및 전립선기능 개선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JBK 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소장은 “발기부전은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부전 즉 혈류부족으로 나타나며, 전립선비대증은 산화적 스트레스로 인한 전립선세포의 노화로 유발된다”며 “아로니아 추출물은 NO(혈관확장물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산화적 스트레스라고 불리우는 혈액독소를 제거해 혈관을 보호한다. 또한 CSM(세포신호전달물질)로 작용해 혈관세포 및 전립선 줄기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노화를 억제해 성기능 감퇴와 전립선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작용이 밝혀져 남성 성기능 개선에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전했다.
비바맨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주)길생활건강은 “지난 10월 말 출시한 비바맨은 현재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골프장과 함께 연말모임을 대비한 선물용으로 문의가 많으며 남성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