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월 2일부터 Eurogiro를 통한 국제송금 서비스 를 일본 우정공사와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urogiro 서비스는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Eurogiro를 이용할 경우 신청 후 2~5일 이내에 송금한 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우편에 의한 국제송금서비스는 배달소요 시간의 장기화 등으로 이용고객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송금방식이 전자식으로 처리되어 기존의 우편에 의한 방법보다 안전하고 신속하며 특히 간편한 결과조회시스템을 통해 사후관리가 보장된다.
또 Eurogiro는 받는 사람의 주소지 또는 계좌로의 입금 중 선택이 가능하며 요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지역의 우체국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전자적 송금방식의 국제송금 시스템인 Eurogiro는 전 세계 약 50개국 우편금융기관 및 저축은행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본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미주, 유럽 등 거래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국제송금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