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인스M&M(040740)은 ‘엘르엣진(ELLE atZINE)’을 태블릿PC인 ‘갤럭시탭’으로 디바이스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다.
엘르엣진은 ‘아이폰’과 ‘갤럭시’ 등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다운로드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에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엘르엣진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패션, 뷰티와 관련된 생생한 영상 및 정보, 럭셔리 브랜드의 쇼룸 등을 제공하는 크로스미디어(Cross-Media)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엘르엣진은 지난 4월 모바일(안드로이드향)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추가로 웹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패션, 뷰티 전문 SNS서비스인 ‘지니터’를 오픈해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가 직접 제공하는 3만개 이상의 제품 이미지를 활용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