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SPC그룹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스탬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스탬프 서비스는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4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마트폰으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10개 이상 적립하면 해피콘 5000원으로 교환해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스탬프는 스마트폰에 신한카드 어플리케이션 Town Map(타운맵)을 다운받아 서비스에 가입한 후 전국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만 하면 자동으로 적립된다”고 설명했다.
타운맵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지난 4월 금융업계 최초로 시행한 증강현실 기반 가맹점 검색 서비스로 신한카드의 우대가맹점을 증강현실과 지도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