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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이진우의 기적같은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이진우는 지난 해 9월부터 신앙 간증 집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를 다디던 중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고 호전중이라는 이진우는 “내가 건강을 되찾은 건 아내 이응경의 응원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응경은 “수술실로 들어가는 남편을 보면서도 건강하게 돌아올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며 “1년 전부터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남편을 사랑으로 내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