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진원 공식사이트 |
2일 이진원의 지인에 따르면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달빛요정은 의식이 없는 상태.
이진원은 1일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차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이냐” “꼭 다시 일어나야 한다” “그의 노래를 듣고 싶다” “어서 일어나서 역전만루홈런 때리자” 등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은 국내 유일의 원맨밴드로 인디 음악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