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오지은, 긴 머리로 가슴 가리기 충격…“너무나 파격적”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3 11:33: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탤런트 오지은이 시크한 표정으로 팬들 곁에 나타났다. 표정은 예술이다. 귀엽지만 세련됐다. 그런데 몸매도 예술이다. 더군다나 상의를 탈의하는 파격까지. 남성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결론은 성공했다.

오지은은 최근 '캔디걸' 콘셉트로 진행된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을 통해 상반신 누드를 전격 공개,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황금 몸매를 선사했다.

긴 리본이 달린 빨간색 바지를 입은 오지은은 양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도도한 표정으로 한 쪽을 응시하며 고급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더군다나 긴 머리로 가슴의 주요 부위를 가려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또 다른 공개 사진에는 커다란 막대사탕으로 가슴 부분을 가리는 파격을 선보였다.

이 같은 화보집 공개에 3일 오전 온라인은 들썩거리고 있다.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웃어라 동해야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보게 돼서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사진=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