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석무역은 11월 10일과 11일에 있을 ‘G20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만찬주’ 로 수석무역의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와 ‘캔더만 아이스 와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지인 크레망’이라 불리는 루 뒤몽의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레이블은 프랑스의 유명한 예술가 퓌비스(Puvis)의 작품으로 지구(地)를 발판으로 화합된 두사람(人)의 별(天)을 향한 모습은 전세계인 공존과, 자연과 인간과의 공생을 표현한다. 또한 이 와인은 2010년 Paris Concous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부르고뉴 최고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독일 와인 회사 중 가장 혁신적인 마인드와 현대적인 생산 시설을 보유한 캔더만사(社)는 가을철에 수확을 하는 일반 와인과는 달리 추운 날씨를 견디며 당분을 농축한 고당도의 포도만으로 와인을 양조, 아주 적은 포도 생산량으로 최고급 디저트 와인 ‘캔더만 아이스 와인'을 탄생시켰다. 이는 환경에 해를 가하는 공업 시설의 축소 및 비용 투자를 통해 무분별한 성장을 지양하고 후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 지속적인 인류의 공존공생을 실천하자는 G20에서 논의될 ‘녹색성장’과 매치된다.
수석무역 와인 마케팅 김석우 팀장은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국제적인 행사인 G20 비즈니스 서밋의 공식 만찬주로 수석무역의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와 ‘캔더만 아이스 와인’ 채택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석무역 와인의 인지도 및 관련 제품의 매출액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